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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관리

테스트 자동화가 실제 계정 잔고를 참조하면 안 되는 이유 문제 제기: 테스트가 실계좌 잔고를 읽으면 무슨 일이 생기나자동매매나 백테스트, 전진검증(walk-forward)을 만들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다. 실행 권한만 분리하고 자본 기준은 실제 계좌를 그대로 참조하는 것이다. "어차피 주문은 안 나가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가상 자동매매가 실계좌 잔고를 참조하면 포지션 크기 계산이 운영 계좌 상태에 종속된다. 실계좌 잔고가 오르내릴 때마다 테스트의 가상 성과와 위험 규모가 함께 흔들린다는 뜻이다.왜 위험한가: 재현성과 위험 규모가 무너진다실제 개발 과정에서 국내주식 dry-run 자동매매를 추가하며 확인한 점은 이렇다. 가상 포지션 크기를 실계좌 잔고 기준으로 계산하면 다음 문제가 생긴다.재현 불가: 같은 전략을 같은 시점에 돌려도, 실계좌 .. 더보기
새 자동화 기능은 실제 장부와 분리한 관찰 모드부터 돌려라 문제 제기: 새 기능을 실제 장부에 바로 붙이면 생기는 일새로운 자동화 전략이나 규칙이 떠오르면 곧바로 실제 시스템에 연결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성격이 다른 가설을 기존 전략에 그대로 섞으면, 결과가 좋아도 나빠도 어느 규칙이 원인이었는지 분리할 수 없다.실제 개발에서 개장 급등주를 노리는 공격적 단타 가설을 별도 장부(Shadow Open)로 격리해 검증한 적이 있다. 기존 포지션 장부에 바로 섞었다면 손익과 실패 원인을 구분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글은 그 경험에서 얻은 '관찰 모드 먼저' 원칙을 일반적인 자동화 작업에 적용할 수 있게 정리한 것이다.왜 위험한가: 원인 분리 불가와 되돌리기 어려움손익·실패 원인의 오염: 새 규칙과 기존 규칙의 결과가 한 장부에 섞이면, 성과의 원인을 특정 규칙에 귀속.. 더보기
EP.14 국내주식 dry-run 자동매매, 가상 자본을 실계좌와 분리한 이유 이번 작업에서 다룬 문제자동매매를 만들 때 실주문 실행은 조심스럽게 다루면서도, 가상 실행(dry-run)의 자본 기준은 소홀히 두기 쉽다. 이번 작업의 핵심은 국내주식 dry-run 자동매매를 추가하면서 가상 자본을 실계좌 자산과 분리한 것이다.가상 자동 실행이 실계좌 잔고를 참조하면, 검증 결과와 위험 규모가 운영 계좌 상태에 종속된다. 그래서 실행 권한만이 아니라 자본 기준까지 분리하는 방향으로 정리했다.실행 권한 분리: 가상과 실주문을 나누다먼저 가상 자동 실행 플래그와 실주문 자동 실행 플래그를 분리했다. 두 실행 경로가 하나의 스위치로 묶여 있으면, 가상 검증 중에 실주문이 나가는 사고 위험이 생긴다.가상 자동 실행: dry-run 경로로만 동작실주문 자동 실행: 별도 플래그로 통제실주문 쪽은.. 더보기
EP.09 무매수라고 조건 완화? 탈락 사유부터 관찰했다 들어가며: 거래가 없다는 신호를 어떻게 읽을까자동매매를 운영하다 보면 KR과 US 양쪽에서 한동안 매수가 일어나지 않는 무매수 현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손쉬운 유혹은 "조건이 너무 빡빡한가 보다" 하고 진입 기준을 낮추는 것입니다.하지만 이번 기록에서는 그 반대 방향을 택했습니다. 매수 기준을 건드리지 않고, 왜 거래가 없는지를 먼저 관찰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과정을 정리합니다.문제: 무매수 = 조건 완화가 아니다거래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진입 조건을 낮추면, 전략이 원래 확보하고 있던 안전 여유를 훼손할 위험이 있습니다. 무매수의 원인이 시장 상황 때문인지, 필터 로직 때문인지, 아니면 신호 타이밍 때문인지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을 완화하면 근거 없는 조정이 됩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완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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