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개발 썸네일형 리스트형 AI 자동화에 사람 검수 단계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이유 문제 제기: '만드는 것'은 쉽고 '믿는 것'은 어렵다AI에게 자동화 시스템을 맡기면 결과물 자체는 만들어진다. 실제로 자동매매 시스템을 AI로만 개발했을 때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정작 오래 걸린 것은 그다음이었다. 어떤 기준으로 동작할지 정하고, 그게 실제로 통하는지 검증하고 다듬는 과정 말이다.즉, AI 자동화의 진짜 난관은 '만들기'가 아니라 '이게 제대로 도는지 확인하기'다. 그리고 이 확인은 자동화 밖에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왜 위험한가: 지시대로 됐다고 믿기 어렵다AI에게 그냥 '이렇게 해줘', '이렇게 만들어줘'라고만 지시했더니,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게 작업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게 핵심이다. 결과물이 나왔다고 해서 내가 의도한 대로 동작한다는 보장은 없다.의.. 더보기 자동화 시스템을 만들기 전 API 가능 여부부터 확인하는 법 전략보다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자동화 시스템을 만들 때 사람들은 흔히 '무엇을, 어떻게 자동화할지'부터 설계합니다. 하지만 그 앞에 먼저 던져볼 만한 질문이 있습니다. '그 작업을 프로그램이 대신 하는 게 애초에 가능한가?'실제로 주식 자동매매를 만들기로 했을 때, 저는 주식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제일 먼저 한 일은 매매 전략을 짜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대신 사고파는 게 가능한지'를 알아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사례에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순서를 택했습니다.왜 API 확인을 건너뛰면 위험한가전략이나 코드를 먼저 완성한 뒤에 '그런데 이걸 자동으로 실행할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하면, 재작업이 필요해지거나 일정이 크게 지연될 수 있습니다.서비스가 외부 프로그램.. 더보기 EP.02 AI한테 "이렇게 해줘"만 했더니 엉뚱한 게 나왔다 코딩을 직접 하지 않기로 한 뒤 처음 부딪힌 벽저는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로만 결과물을 만들어 보겠다는 규칙을 세웠습니다. 시작할 때는 단순하게 접근했습니다. AI에게 그냥 "이렇게 해줘", "이렇게 만들어줘"라고만 던졌습니다.그런데 이 방식으로 지시했을 때,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게 작업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이렇게 해줘"만 했더니 벌어진 일결과부터 말하면,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게 작업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분명 요청은 했는데, 나온 결과물은 제 의도와 어긋나 있었습니다.짧은 한마디만 던졌을 때, 이렇게 생각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반복됐습니다.방식을 바꿨다: 신입한테 설명하듯이그래서 접근을 바꿨습니다. 두루뭉술하게 던지는 대신, 신입한테 업무를 설명하듯이 자세하고 친절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