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빌드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EP.14 국내주식 dry-run 자동매매, 가상 자본을 실계좌와 분리한 이유 이번 작업에서 다룬 문제자동매매를 만들 때 실주문 실행은 조심스럽게 다루면서도, 가상 실행(dry-run)의 자본 기준은 소홀히 두기 쉽다. 이번 작업의 핵심은 국내주식 dry-run 자동매매를 추가하면서 가상 자본을 실계좌 자산과 분리한 것이다.가상 자동 실행이 실계좌 잔고를 참조하면, 검증 결과와 위험 규모가 운영 계좌 상태에 종속된다. 그래서 실행 권한만이 아니라 자본 기준까지 분리하는 방향으로 정리했다.실행 권한 분리: 가상과 실주문을 나누다먼저 가상 자동 실행 플래그와 실주문 자동 실행 플래그를 분리했다. 두 실행 경로가 하나의 스위치로 묶여 있으면, 가상 검증 중에 실주문이 나가는 사고 위험이 생긴다.가상 자동 실행: dry-run 경로로만 동작실주문 자동 실행: 별도 플래그로 통제실주문 쪽은.. 더보기 EP.10 무매수 진단, 한국에서 미국주식 시스템으로 들어가며: 거래가 없다는 신호를 어떻게 읽을까자동매매 시스템을 운영하다 보면 한동안 매수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 구간이 생깁니다. 이때 가장 손쉬운 대응은 진입 조건을 완화해 거래를 만들어내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면 전략이 원래 가지고 있던 안전 여유가 함께 줄어듭니다.이 글은 한국(KR) 시스템에서 먼저 정리한 무매수 진단 접근을 같은 날 미국주식(US) 시스템에도 적용한 기록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작업의 핵심은 매수 기준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왜 매수가 없었는지를 측정하는 장치를 넣는 것이었습니다.한국 시스템에서 먼저 얻은 관점KR 시스템에서는 무매수 현상을 조건 완화 문제가 아니라 관찰 대상으로 재정의했습니다. 어느 필터 단계에서 후보가 사라지는지, 그리고 그 후보가 만약 통과했다면 어떤 가.. 더보기 EP.09 무매수라고 조건 완화? 탈락 사유부터 관찰했다 들어가며: 거래가 없다는 신호를 어떻게 읽을까자동매매를 운영하다 보면 KR과 US 양쪽에서 한동안 매수가 일어나지 않는 무매수 현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손쉬운 유혹은 "조건이 너무 빡빡한가 보다" 하고 진입 기준을 낮추는 것입니다.하지만 이번 기록에서는 그 반대 방향을 택했습니다. 매수 기준을 건드리지 않고, 왜 거래가 없는지를 먼저 관찰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과정을 정리합니다.문제: 무매수 = 조건 완화가 아니다거래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진입 조건을 낮추면, 전략이 원래 확보하고 있던 안전 여유를 훼손할 위험이 있습니다. 무매수의 원인이 시장 상황 때문인지, 필터 로직 때문인지, 아니면 신호 타이밍 때문인지 구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준을 완화하면 근거 없는 조정이 됩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완화 .. 더보기 EP.08 무매수 원인 진단: 신호 만료·손절 재알림·shadow 관측 강화 이번 회차에서 다루는 문제자동매매를 돌리다 보면 "왜 아무것도 사지 않았지?"라는 질문에 부딪히는 순간이 옵니다. 화면에는 신호가 지나간 것 같은데 정작 주문은 나가지 않았고, 손실은 벌어지는데 알림은 조용했습니다.이번 작업의 핵심은 무매수(주문이 나가지 않는 상태)의 원인을 추측이 아니라 관측으로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신호 만료, 손절 재알림, shadow 미진입 진단을 각각 강화했습니다.먼저 조건을 완화하고 싶은 유혹거래가 없거나 알림이 적을 때 가장 손쉬운 대응은 진입 조건을 느슨하게 푸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장은 주문이 늘어난 것처럼 보입니다.하지만 이번에 배운 점은 명확합니다. 원인을 모른 채 조건부터 완화하면 안전장치를 훼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목이 어디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 더보기 EP.07 한국 주식 시스템에 둘을 붙이고 매니저를 만들었다 시작점: 한국 주식 시스템에 둘을 더 붙였다이 글은 시스템을 다듬어 온 기록의 한 대목이다. 기본이 된 것은 한국 주식용 시스템이었고, 여기에 코인과 미국 주식을 붙이는 구조로 확장했다.한국 주식 기반 시스템에 코인과 미국 주식을 붙인 셈인데, 다듬는 과정에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드러났다.문제: 한국 주식은 되는데 미국 주식은 안 됐다확장하다 보니 한국 주식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미국 주식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반복됐다.돌아보면 원인은 단순했다. 서로 다른 환경이라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계속 한국 주식 기준으로만 판단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초반에 문제가 많았다.한국 주식 기준으로만 생각함한국 주식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미국 주식에서 문제가 반복됨서로 다른 환경이라는 점을 초반에 고려하지 못함시도: 매니저.. 더보기 EP.06 계좌에 돈은 있는데 안 사지던 이유 들어가며: 돈은 있는데 왜 안 사질까프로그램을 미국 주식으로 확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났습니다. 계좌에는 분명히 돈이 남아 있고, 매수 조건도 맞아떨어지는데, 특정 종목은 도무지 사지지 않았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왜 한국 주식에서는 문제가 없었는지를 기록으로 정리합니다.한국 주식에는 없던 문제프로그램을 처음 만든 기준은 한국 주식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프로그램을 미국 주식에 붙이자 한국 주식 때는 없던 문제가 드러났습니다.핵심 차이는 '주문 단위'였습니다.한국 주식: 보통 1주 단위(정수)로 매매미국 주식: 소수점 단위로도 매수가 가능미국은 한 종목을 1주 단위가 아니라 소수점 단위로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프로그램은 한국 주식에 맞.. 더보기 EP.05 코인 다음 날, 미국 주식까지 시작한 이유 앞 회차와의 연결: 코인 다음은 미국 주식앞선 기록에서 한국 주식으로 만들어둔 구조를 코인 시장에 옮겼고, 생각보다 금방 돌아갔다.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번 회차로 이어졌다.코인을 시작한 바로 다음 날, 나는 미국 주식까지 시작했다. 실제 시작일은 2026년 6월 22일이다. 하루 사이에 시장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왜 이렇게 빨리 미국 주식까지 갔나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검증의 연장: 한국 시장, 미국 시장, 코인 시장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 내가 그 차이를 알아야 나중에 구조를 다듬을 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재사용이 쉬웠다: 한국 주식으로 만들어둔 걸로 코인이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졌다. 그래서 미국 주식도 큰 고민 없이 바로 만들었다. 솔직히 이게 가장 큰 이유였던 .. 더보기 EP.04 코인으로 넘어갔더니 왜 오르는지 모르겠다 주식에서 코인으로 넘어온 이유한국 주식용 매매 프로그램을 만든 지 9일 만에 코인으로 넘어왔다. 실제 시작일은 2026년 6월 21일이다.이유는 단순했다. 매매 전략을 검증하기에 코인장이 더 낫다고 봤기 때문이다. 주식시장과는 성격이 다르지만, 차트를 보는 방식이나 일부 판단 기술 자체는 24시간 열려 있는 코인장에서 검증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만드는 건 생각보다 빨랐다옮기는 작업 자체는 주식보다 금방이었다. 기본 틀은 주식에서 그대로 가져오고, 코인용 통로(연동)와 판단 조건 같은 일부만 모듈처럼 붙이는 식이었기 때문이다.공통 틀: 주식 프로그램에서 재사용코인용 통로: 새로 연결판단 조건: 코인에 맞춰 일부를 모듈처럼 붙임이렇게 기본 틀을 재사용하고 일부만 붙인 덕분에 주식보다 금방 만들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