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EP.33 자동화 자동으로 이어지는 작업 흐름 재개 경로 만들기: 사람이 고친 글을 중복 없이 다시 태우기 (EP.자동화) 이번 회차의 문제: 사람이 고쳐도 돌아갈 길이 없었다글을 자동으로 만들어 올리는 프로그램을 쓰다 보면, 품질 검사에 걸려 중간에 멈추는 글이 생깁니다. 이럴 때 사람이 문장을 손봐서 검사를 통과시키는 것까지는 됩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검사에 걸리면 프로그램은 돈이 드는 이미지 만들기를 건너뜁니다. 그런데 사람이 문장을 고쳐 통과시켜도, 한 번 건너뛴 그 단계가 저절로 되살아나지 않았습니다. 돌아갈 길이 없으니 사람이 직접 이미지를 손으로 만들어 다시 올렸고, 그 과정에서 블로그에 중복 초안이 생겼습니다.이번 회차에서는 사람이 고친 글을 명령어 한 줄로 다시 태우는 재개 경로를 만들었습니다. 빠진 부분만 채우고 발행 대기 상태로 되돌리는 길입니다.무엇을 확인했나: 멈춘 뒤 벌어진 일들기존 흐름에서 .. 더보기 EP.24 스캘핑 섀도우 3종 하루 완성기: KR·US·Coin 동시 구현 들어가며: 왜 3종을 하루에 붙일 수 있었나이번 작업의 핵심은 새 전략을 짠 게 아니라, 이미 계약(contract)으로 분리해둔 장부 인프라 위에 전략만 얹은 것입니다. 기존 4장부 도구(book_report·equity_graph·reset·review_delivery)를 슬러그만 shadow_scalp로 바꿔 전면 재사용했고, 그 덕에 신규 코드가 전략(rules)·비용(engine)·데이터 어댑터에 집중될 수 있었습니다.결과적으로 설계 문서(SCALPING_SHADOW_DESIGN.md) 작성 → 3개 레포 병렬 구현 → 리뷰·테스트 → push까지를 하루에 마쳤습니다. 이 글은 그 과정을 시장별로 정리한 개발 기록입니다.설계: 각 시장 2,000만원 가상 장부 + 장마감 리뷰세 시장 모두 공통 .. 더보기 EP.18 AI 규칙, 문서로만 두면 안 지켜진다: 훅으로 강제하기 들어가며: 왜 문서만으로는 부족했나여러 레포에서 AI 에이전트와 협업하다 보면 "이렇게 하자"는 규칙이 쌓인다. 문제는 이 규칙이 문서에만 존재할 때다. 에이전트가 규칙을 읽고 따르길 기대하는 것과, 어겨도 실행 자체가 되지 않게 막는 것은 완전히 다른 층위의 문제였다.이번 작업의 목표는 두 가지였다. 첫째, 전 시스템 공통 규칙을 하나의 정본으로 관리해 드리프트(사본 간 불일치)를 막는 것. 둘째, 진짜 무조건 지켜야 하는 규칙 하나(RULE-001, push 전 필수 검토)를 결정적(deterministic) 훅으로 강제하는 것이다.규칙 정본은 한 곳에서만: 임포트 한 줄 전략규칙 정본은 ai-automation-control 레포의 rules/GLOBAL-RULES.md에서만 관리하기로 했다. 관리.. 더보기 EP.17 주도주 관찰 시스템을 shadow 단계로 만든 이유 이번에 한 일이번 회차에서는 주도주를 관찰하기 위한 시스템을 새로 붙였습니다. 핵심은 거래대금 강도, 상대강도, 신고가, 추세, 지속성 다섯 가지 신호를 조합해 종목별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의 변화를 상태로 추적하는 것입니다.중요한 결정은 이 시스템을 shadow 단계로 격리했다는 점입니다. 실주문이나 기존 추천 로직에는 연결하지 않고, 오직 별도의 관찰 경로로만 돌아가도록 분리했습니다.왜 shadow 단계로 격리했나이번 시스템은 실주문이나 기존 추천에 연결하지 않고, 별도의 관찰 경로로 격리해 구축했습니다. 관찰만 하는 경로로 분리해 두면 새 신호 조합이 실전 로직과 뒤섞이지 않고 데이터를 쌓아볼 수 있습니다.종목별 점수와 상태 전이를 저장하는 저장 구조주도주 진입·유지·이탈을 관찰하는 실행기관찰 결.. 더보기 EP.16 장초반 방향예측 적중률 집계와 Shadow Open 연결기 이번 회차에서 다루는 문제신호를 만드는 것과 그 신호가 실제로 맞는지 확인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번 작업의 핵심 질문은 두 가지였습니다.예측이 실제 결과와 얼마나 맞았는지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확인할 것인가검증되지 않은 신호를 실주문과 기존 추천 흐름에 영향을 주지 않고 어떻게 매매에 연결해 볼 것인가누적 적중률 집계: 정확도 리포트 추가먼저 예측과 실제 결과를 날짜별로 대사(reconcile)하는 정확도 리포트를 추가했습니다. 신호를 계속 뽑아내는 것보다, 그 신호가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로 맞았는지를 꾸준히 대사하는 작업이 먼저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리포트는 예측과 실제 결과를 날짜별로 대사해 누적 적중률을 집계하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하면 특정 하루의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신호 품질을 시간.. 더보기 EP.07 한국 주식 시스템에 둘을 붙이고 매니저를 만들었다 시작점: 한국 주식 시스템에 둘을 더 붙였다이 글은 시스템을 다듬어 온 기록의 한 대목이다. 기본이 된 것은 한국 주식용 시스템이었고, 여기에 코인과 미국 주식을 붙이는 구조로 확장했다.한국 주식 기반 시스템에 코인과 미국 주식을 붙인 셈인데, 다듬는 과정에서 문제가 반복적으로 드러났다.문제: 한국 주식은 되는데 미국 주식은 안 됐다확장하다 보니 한국 주식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미국 주식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일이 반복됐다.돌아보면 원인은 단순했다. 서로 다른 환경이라고 생각했어야 하는데, 계속 한국 주식 기준으로만 판단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초반에 문제가 많았다.한국 주식 기준으로만 생각함한국 주식에서는 문제가 없는데 미국 주식에서 문제가 반복됨서로 다른 환경이라는 점을 초반에 고려하지 못함시도: 매니저.. 더보기 EP.06 계좌에 돈은 있는데 안 사지던 이유 들어가며: 돈은 있는데 왜 안 사질까프로그램을 미국 주식으로 확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났습니다. 계좌에는 분명히 돈이 남아 있고, 매수 조건도 맞아떨어지는데, 특정 종목은 도무지 사지지 않았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왜 한국 주식에서는 문제가 없었는지를 기록으로 정리합니다.한국 주식에는 없던 문제프로그램을 처음 만든 기준은 한국 주식이었습니다. 그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프로그램을 미국 주식에 붙이자 한국 주식 때는 없던 문제가 드러났습니다.핵심 차이는 '주문 단위'였습니다.한국 주식: 보통 1주 단위(정수)로 매매미국 주식: 소수점 단위로도 매수가 가능미국은 한 종목을 1주 단위가 아니라 소수점 단위로도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프로그램은 한국 주식에 맞.. 더보기 EP.05 코인 다음 날, 미국 주식까지 시작한 이유 앞 회차와의 연결: 코인 다음은 미국 주식앞선 기록에서 한국 주식으로 만들어둔 구조를 코인 시장에 옮겼고, 생각보다 금방 돌아갔다.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번 회차로 이어졌다.코인을 시작한 바로 다음 날, 나는 미국 주식까지 시작했다. 실제 시작일은 2026년 6월 22일이다. 하루 사이에 시장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왜 이렇게 빨리 미국 주식까지 갔나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검증의 연장: 한국 시장, 미국 시장, 코인 시장이 서로 어떻게 다른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 내가 그 차이를 알아야 나중에 구조를 다듬을 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재사용이 쉬웠다: 한국 주식으로 만들어둔 걸로 코인이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졌다. 그래서 미국 주식도 큰 고민 없이 바로 만들었다. 솔직히 이게 가장 큰 이유였던 .. 더보기 이전 1 2 다음